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654

어느 경찰서 조사실 형사: (책상을 쾅 치며) 당신, 어제 새벽 2시에 고급 빌라에 들어가서 30분 동안 구석구석 다 털었지?도둑: (억울하다는 듯) 형사님, 진짜 억울합니다! 저 아무것도 안 털었습니다!형사: CPT(CCTV)에 당신이 가방 들고 들어갔다가 빵빵하게 채워서 나오는 게 다 찍혔는데 어디서 거짓말이야?도둑: 아, 진짜 억울하다니까요! 제가 벽장을 딱 열었는데, 명품 가방이 수십 개가 쌓여있는 겁니다.형사: 그래, 그래서 그걸 다 담아 왔잖아!도둑: 아니요! 제일 비싼 명품 가방 하나를 들었는데, 그 안에 보증서랑 영수증이 들어있더라고요.형사: 그게 뭐?도둑: 영수증을 보는 순간 제 가슴이 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가방 하나에 1,500만 원인데, 제 한 달 수입은 100만 원도 안 되거든요!형사: (어이없어하.. 2026. 10. 26.
천국과 지옥의 면접 어느 날, 사람이 죽은 뒤 천국과 지옥의 경계에서 최종 심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베드로가 심사위원으로 앉아 있고, 세상에서 살다 온 사람들에게 마지막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첫 번째로 영리한 사업가가 들어왔다. 베드로가 물었다. "당신은 평생 살아오면서 남에게 해를 끼친 적이 있습니까?" 사업가가 자신 있게 대답했다. "전혀 없습니다! 저는 늘 정직하게 기업을 운영했고, 직원들을 가족처럼 아꼈으며, 사회 공헌도 많이 했습니다." 베드로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좋습니다. 당신은 천국행입니다."두 번째로 평생을 봉사하며 살아온 인자한 할머니가 들어왔다. 베드로가 물었다. "할머니는 평생 남을 위해 헌신하셨군요. 특별히 자랑할 만한 선행이 있으십니까?" 할머니가 미소 지으며 대답했다. "아닙니다. 그냥 제.. 2026. 10. 23.
오뚝 어느 날 자전거를 타고 동네 골목을 지나가는데, 길가에 세워진 조그만 가판대에 '절대 쓰러지지 않는 오뚝이 인형: 단돈 5,000원'이라는 문구가 붙어 있었다.신기한 마음에 5,000원을 내고 인형을 하나 샀다. 가게 주인은 인형을 건네며 큰소리로 장담했다."이 인형은 어떤 충격을 받아도 다시 일어섭니다!"기분 좋게 인형을 가방에 넣고 다시 자전거를 타고 출발하려는 순간, 발이 꼬여서 자전거와 함께 길바닥에 대차게 넘어지고 말았다.무릎을 털며 겨우 일어났는데, 가방 밖으로 튕겨져 나간 인형이 보였다.인형은 오뚝이답게 당당하게 바로 서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그리고 그 옆에서 가게 주인이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거봐요, 인형은 안 쓰러지죠?" 2026. 10. 22.
비행기 비상 탈출 승객 4명이 탄 소형 비행기가 엔진 고장으로 추락할 위기에 처했다.탑승자는 세계 최고 천재 과학자, 유명한 정치인, 늙은 목사님, 그리고 어린 초등학생이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낙하산은 단 3개뿐이었다.정치인이 먼저 정색하며 말했다. "나는 국가와 국민을 이끌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사람입니다!" 정치인은 낙하산 하나를 챙겨 곧바로 비행기 밖으로 뛰어내렸다.이어 과학자가 당당하게 말했다. "나는 인류의 미래를 바꿀 세계 최고의 천재입니다. 내 뇌는 보존되어야 합니다!" 과학자 역시 낙하산을 하나 들고 신속하게 뛰어내렸다.남은 것은 목사님과 초등학생, 그리고 낙하산 1개뿐이었다.목사님이 아이의 어깨를 따뜻하게 감싸 안으며 말했다. "얘야, 나는 평생 하느님을 섬겼고 살 만큼 살았단다. 남은 낙하산 하나는 네.. 2026.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