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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

“트럼프와 김대표, 관세 깎기 쇼핑하기” 트럼프: 김대표님, 오늘의 특가 상품은 ‘상호 15% 관세 할인’입니다!😎김대표: 대박! 25%로 전시됐던 관세가 15%로 대폭 할인이라니요! 바로 구매각!트럼프: 대신 미국 상품도 좀 사줘야죠. LPG차 좋아하세요?김대표: 네, 근데 쌀·소고기는 제외된다고 들었습니다.트럼프: 맞아요, ‘식량 안보’란 이유로 한국 쌀은 빼줬습니다! 모두 윈윈이죠? 2025. 7. 31.
면접의 진실 면접관: “자기소개 해보세요.”지원자: “네, 저는 매일 성장하는 사람입니다.”면접관: “예를 들면?”지원자: “어제는 175였는데… 오늘 아침에 175.1cm 찍었습니다!”면접관: “…큰 인물이 될 듯하군요.” 면접관 우리는 농구팀이 아닌데... 2025. 7. 29.
50대의 최선은 ... "오늘도 잘 참고 버텼다"이 말을 하루에 네 번쯤 혼잣말로 하면…이건 이미 직업이다. 프로 참견러 말고, 프로 참는러. 2025. 7. 23.
“밥상머리 회의” (장소: 지구촌 식탁, 전 세계 각국 대표들이 모였다)UN 사무총장:“자, 오늘의 안건은 ‘지구인의 저녁밥’입니다.”미국 대표:“우리는 스테이크를 두툼하게 먹고, 다이어트 한다고 남긴 음식은 개에게 줍니다.”아프리카 대표:“여기 우리 식탁엔 접시도, 포크도 없습니다. 쌀 한 톨이라도 있으면 기적이죠.”한국 대표:“우리는 밥을 남기면 ‘아까워서’ 싸가고, 또 남으면 ‘지구가 아깝다’고 걱정하죠.”북유럽 대표:“우리는 남는 음식으로 예술작품을 만들어요. 단, 굶는 사람에겐 보내지 않습니다.”UN 사무총장:“음… 각국의 밥상 사정은 참 다채롭네요. 그래도 우리 모두, 오늘 저녁은 꼭 챙기도록 하죠.”(회의가 끝나고 각자 밥상으로 돌아간다.어딘가는 먹을 게 너무 많아서 고민이고,어딘가는 오늘도 밥 한 끼가 인생.. 2025. 6. 5.